[땅집사향] 건축가 초청강의 (시즌6)

2024년 12월 18일, 와이드 AR에서 주관하는 제 206차 땅집사향에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되었습니다.

저희는 "떨어진 거리만큼"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진행한 조사와 연구, 작업들을 통해 제주를 이야기해보고자 하였는데요. 발표 이후 박지일 편집장님께서 저희의 시작부터, 제주에서 건축을 한다는 것 그리고 지역에서 건축가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더 나아가 한국 건축가로서의 태도 등 폭넓고 깊은 질문들을 해주셔서 저희의 생각을 더 구체적으로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신 전진삼 발행인님과 박지일 편집장님, 그림건축과 간향건축의 두 대표님들, 준비해주신 여러 소장님들과 들으러 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