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공고

에이루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공고

[C3 KOREA] 자연 앞에 낮고 어둡게

한국건축 온라인 저널인 C3 KOREA에 베케가 소개되었습니다.

[C3 KOREA]  자연 앞에 낮고 어둡게

월정리 두:집 (하월라잇), 제주건축문화대상 특선 수상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와 시공, 감리를 진행한 월정리 두:집, 하월리잇이 2024 제주건축문화대상 특선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월정리 두:집 (하월라잇), 제주건축문화대상 특선 수상

[도시공상가] 건축으로 제주를 읽다

안양에 위치한 비그라운드 아키텍츠에서 운영하는 전시공간+공유서재인 도시공상가에서 제주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도시공상가] 건축으로 제주를 읽다

[bob] 월간 bob에 베케와 월정리 두:집이 소개되었습니다.

BOB는 건축과 인테리어 작품을 다루며, 특히 국내외 건축가 및 디자이너, 신진 디자이너의 활동 및 작품관을 정확히 알리고 최신 작품을 다룸으로써 세계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문 월간지입니다. 이번 9월호에는 박지일 편집장님께서 에이루트의 베케와 월정리 두:집을 소개해주셨습니다.

[bob] 월간 bob에 베케와 월정리 두:집이 소개되었습니다.

[전원속의 내집] 마당을 사이에 둔 월정리 두:집

제주 안거리 밖거리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두 동의 주택, 자연과 깊이 있는 교류를 이어나가며 차분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전원속의 내집] 마당을 사이에 둔 월정리 두:집

[까사리빙] 제주다운 집을 찾아서

제주도의 집은 육지와는 분명 다른 구석이 있다. '월정리 두:집, 하월라잇'은 섬만의 건축적 특징, 가치를 현대적으로 구현해냈다.

[까사리빙] 제주다운 집을 찾아서

[SPACE (공간)] 조경과 건축이 서로를 공유하는: 베케

서귀포 카페’, ‘정원 카페’로 알려진 베케가 최근 변화를 맞이했다. 첫 번째 베케에서 조경을 설계한 더가든(대표 김봉찬), 기획과 자문을 맡은 작가 최정화가 다시 뭉쳤고, 건축 설계와 감리 역할의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공동대표 이창규, 강정윤)가 새로이 합류해 건물 네 동을 신축하고 그 주변의 조경을 손본 것이다. 이 변화는 공간의 중심을 카페에서 정원으로 한발 더 옮기고, 조경과 건축이 조화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 그들의 의지를 기반으로 한다. 자연과 인간, 조경과 건축은 하나의 세계를 공유해왔고, 그 관계 또한 무수히 고찰되어왔다. 두 번째 베케의 조경가, 예술가, 건축가는 이 긴밀한 관계를 어떻게 조정하고 구축했을까?

[SPACE (공간)] 조경과 건축이 서로를 공유하는: 베케

[국립현대미술관] 연결하는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

2024년 7월 19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리는 "연결하는 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 전에 참여합니다. 에이루트는 고산집 프로젝트로 <잠시 머무는 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연결하는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

[hey pop] 제주도 ‘베케’의 두 번째 공간을 설계한 사람들

제주도의 조경가 김봉찬 대표가 운영하는 정원 중심의 공간 ‘베케(VEKE)’가 지난 5월 8일 새로운 모습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3년을 할애하여 베케의 두 번째 공간을 완성한 에이루트건축사사무소의 강정윤, 이창규 소장이 말하는 맥락을 읽는 건축 그리고 환경과 건축의 조화로운 공존 가능성에 대하여.

[hey pop] 제주도 ‘베케’의 두 번째 공간을 설계한 사람들

[2024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특강] 건축으로 제주를 읽다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에서는 매년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이루트는 2024년 1학기 특강에 초청되어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에게 제주의 건축과 제주에서 건축을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왔습니다.

[2024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특강] 건축으로 제주를 읽다

[제주건축 67호] 서서히 진화하는 제주의 집, 하천리 H

너른 과수원에 있는 구옥을 증축, 리모델링하며 새로운 삶을 넣고, 남은 땅을 나누어 주택과 사무실을 짓기로 하였는데 땅을 반듯하게 분할하기보다 제주스럽게 나누어 보고자 하였다.더불어 제주 마을과 구도심 조사를 통해 올래길이 망가지고 사라지는 것을 많이 보았던 터라 이번 작업은 올래, 진입부 설계에 가장 공을 들였고 건축주를 설득 하여 기존 대지의 높이 차를 인정하며 별채(목욕채)- 사무실 - 주택의 순서로 낮고 깊어지게 배치를 하였다.

[제주건축 67호] 서서히 진화하는 제주의 집, 하천리 H

베케 오픈 가든 하우스

에이루트에서 3년동안 설계와 감리를 진행한 '베케'의 오픈 가든 하우스 행사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베케 오픈 가든 하우스

[SPACE (공간)] 익숙한 풍경의 마당집: 해안동 주택

공동주택 경험이 더 많은 요즘, 제주도민과 이주민 모두 단독주택을 짓더라도 보호 받는 공간, 사적인 공간을 원한다. 당시 우리는 풍경을 향해 열리면서도 아늑함을 만들어내는 한옥의 공간감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가운데 마당집은 어떤 것일까 탐구하던 중이었다.

[SPACE (공간)] 익숙한 풍경의 마당집: 해안동 주택

[SPACE (공간)] 서서히 진화하는 제주 집: 하천리 H

이번 작업은 올레 진입부 설계에 가장 공을 들였고 건축주를 설득해 기존 대지의 높이 차를 인정하며 별채(목욕채)-사무실-주택의 순서로 낮고 깊어지게 배치했다. 부정형의 자연스러운 필지 전면에 주차장을 만들고, 주택과 별채로 들어가는 길은 제주 민가에서 보듯 낮게 들어가는 고즈넉한 올레를, 사무실로 들어가는 길은 건축적으로 새로이 구축된 올레를 두어 진입 시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SPACE (공간)] 서서히 진화하는 제주 집: 하천리 H

[SPACE (공간)] 곶자왈을 품은 나무집: 청수 목월재

숲과 과수원으로 둘러싸인 목월재는 나무집이다. 우리가 사용할 사무실로 설계한 이 집은 제주의 집과 한옥을 모티브로 하되, 비바람이 잦은 제주지역에서는 짓기 꺼려하는 목구조를 적용해 목조와 한국적인 공간의 가능성을 발견해보고자 했다.

[SPACE (공간)] 곶자왈을 품은 나무집: 청수 목월재

청수 목월재, 2023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최우수상 수상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와 시공, 감리를 진행한 청수 목월재가 2023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청수 목월재, 2023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최우수상 수상

[제주건축 59호] 서서히 진화하는 제주의 집

제주가옥은 개별 집과 더불어 올래, 수목, 다양한 외부 공간, 마을 구성 등 대지와 동네 전체를 다루는 방식, 근·현대를 지나오며 변화한 것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켜지고 있는 주거의식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바라보아야 한다. 또한 다양한 사례들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현시대의 삶과 괴리되는 것은 아닌지, 박제된 전통가옥만 남지 않도록 신중히 지원방법을 고민하여야 그 의미와 지속성에 의의가 있을 것이다.

[제주건축 59호] 서서히 진�화하는 제주의 집

신입사원 모집 공고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와 함께 할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신입사원 모집 공고

[서귀포시 동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제주와 건축:짓다, 살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동부 도서관에서<제주와 건축:짓다, 살다>를 주제로 현재 제주에서 살고 제주에서 건축 활동을 하는 제주 건축가들이 바라보는 ‘건축’의 본질과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담고 있는 ‘제주다움을 갖는 공간’으로서 제주 건축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에이루트는 2023년 7월 22일과 29일, 2회에 걸쳐 특강과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서귀포시 동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제주와 건축:짓다, 살다

[제주건축 57호] 마당에 대한 고민, 해안동 주택

주택보다 공동 주택의 경험이 더 많은 요즘에는 제주 도민, 이주민 모두 단독 주택을 짓더라도 보호 받는 공간, 사적인 공간을 필요로 한다. 열린 풍경과 아늑함 두 가지를 고민하던 우리는 당시에 가운데 마당 집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

[제주건축 57호] 마당에 대한 고민, 해안동 주택

[제주건축 54호] 돌창고와 제주풍경_삼나무로 둘러싸인 감귤과수원과 돌창고

최근 차를 타고 제주 중산간 마을들을 지나다보면, 과수원에 삼나무가 잘려나가는 모습과 노지 감귤 과수원이 비닐 하우스로 변하는 광경을 종종 보게 된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미묘하게 변하고, 사라져 가고 있는 중이다. 이 변화는 제주 전체에서 현재 진행 중이다.

[제주건축 54호] 돌창고와 제주풍경_삼나무로 둘러싸인 감귤과수원과 돌창고

서울 사무실 이전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의 서울 사무실을 이전하여 오픈하였습니다.

서울 사무실 이전

[건축공간연구원] 제주 한옥, 박씨초가 이야기

2022년의 마지막 날, 건축공간연구원에서 <제주한옥, 박씨초가 이야기>가 발간되었습니다. 에이루트는 'IV. 제주 한옥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제언'에서 '원형과 변화의 조율'이라는 부분을 담당하여 제주의 집과 특징, 사례를 통해 다양한 제주 집의 진화를 이야기 합니다.

[건축공간연구원] 제주 한옥, 박씨초가 이야기

[미디어제주] ‘행복의 건축’은 우리 학교에서 찾으세요

[바뀌는 학교 공간을 찾아] <2> 동광초등학교 "교장실 선뜻 내놓아 ‘꿈담 도서관’으로 변신"

[미디어제주] ‘행복의 건축’은 우리 학교에서 찾으세요

[톡톡카페 시즌3] 다시 할 수 있을까요?_제주의 전통성을 살려 새로운 건물을 짓다

함께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는 이창규, 강정윤 대표를 만났다.
둘은 서울에서 같은 설계사사무소에 근무하다 연인이 되었다. 제주에 이창규 소장 어머니의 집을 지으러 온 것이 계기가 되어 제주에 눌러 앉았고, 같이 일하다 자연스레 결혼까지 이어졌다. 제주만의 특징을 간직한 집을 짓는 것에서 구도심을 기록하는 일까지 넓혀가며 제주만의 문화와 건축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 그들이 이야기하는 제주만이 가진 가능성에 대해 들어본다.

[톡톡카페 시즌3] 다시 할 수 있을까요?_제주의 전통성을 살려 새로운 건물을 짓다

그래! 제주 건축이야 Ep1. 제주스러운, 제주다운

모두의 TV, 그래! 제주건축이야 편에 출연하여 김형훈 국장님과 에이루트의 작업을 둘러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래! 제주 건축이야 Ep1. 제주스러운, 제주다운

[제주건축 42호] 조수리 마을 - 서서히 진화하는 마을

제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랑하고, 제주 곳곳에 남아있는 제주의 마을을 좋아하고, 제주 마을이 잘 남아있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인해 경쟁하듯 건물들이 지어지고, 풍경을 독점하여 제주의 고유함을 지닌 마을들은 변형되고 망가져 그 정체성이 지우개로 지워지듯 희미해져 가고 있다.

[제주건축 42호] 조수리 마을 - 서서히 진화하는 마을

[문화뉴스 기고] ‘우리 집’에 있는 ‘나’의 공간 그리고 다시 ‘함께’하는 공간

2020년 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건축주가 화상으로 미팅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연락이 왔다. 집에 있던 중이라 회의를 시작하기 전, 주변 조명 때문에 얼굴에 그림자가 지지는 않는지, 뒤 공간은 정돈이 잘 되었는지, 소리는 잘 들리는지 등을 확인하며 화상 회의를 위한 미팅 공간이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일상이 되어버린 비대면 미팅들이라 크게 괘념치 않지만 당시에는 꽤나 신경 쓰이는 일이었다. 

[문화뉴스 기고] ‘우리 집’에 있는 ‘나’의 공간 그리고 다시 ‘함께’하는 공간

[미디어제주] “세대 이어주는 풍경을 공유할 때 중요한 건 ‘길’이죠”

[공공건축가와 함께 걷기] <3> 에이루트건축 이창규
도시의 힘은 어디에 있을까. 대형구조물? 수많은 사람들? 높은 건축물이 많고, 인구가 많다고 도시에 힘이 붙을까? 그러진 않다. 도시의 힘이란 해당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그 도시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지난 2월 14일부터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리는 기획전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공공건축가들이 공동으로 마련하고 있는 ‘걷고 싶은 도시 공간 만들기’라는 기획전이다.

[미디어제주] “세대 이어주는 풍경을 공유할 때 중요한 건 ‘길’이죠”

[문화뉴스 기고] 글로컬, 나의 그리고 우리의 안과 밖

“소장님, 이번 여행 다녀오며 하나 사왔어요. 맛이 꽤 좋아요.”

가족들과 남도 여행을 다녀온 건축주가 여행지에서 사온 모주를 선물로 건네주었다. 그 따뜻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드는데 문득 바로 전에 다녀온 답사가 생각났다. 답사 중 식사시간에는 그 지역 음식을 맛보고, 저녁이면 지역 양조장에서 만든 막걸리를 종류별로 마시며 맛을 비교하곤 했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며 해외여행은 어려워졌지만 우리나라의 각 지역을 오감으로 즐기는 여행이 많아졌음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문화뉴스 기고] 글로컬, 나의 그리고 우리의 안과 밖

[문화뉴스] <2022년 달라지는 문화예술-①건축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주거 공간의 변화

생활공간의 변화…집에 대한 새로운 공간의 개념
디스플레이 장치로서의 창문의 역할

[문화뉴스] <2022년 달라지는 문화예술-①건축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주거 공간의 변화

나는 제주건축가다

[제주 Happy Song] 제6화
건축가 승효상의 글귀를 몇 자 옮겨본다. “터무늬(터에 새겨진 무늬) 없는 삶이란 땅과 무관한 유목민적 삶이다. 정주한다는 것은 땅에 삶의 흔적을 남기는 일이며, 기억을 적층하는 과정이다.” 삶의 흔적이 새겨진 땅을 아끼는 건축가의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 그런데 정작 필자가 유목민적 삶을 살고 있으니까 서글픈 마음이 든다. 서귀포 붙박이가 되려고 열심히 살고는 있으나, 아직도 정주하지 못한 마음이 한켠에 남아 있다.

나는 제주건축가다

[건축공간연구원 auri 주제 발표] 제주 전통가옥의 과거와 현재

건축공간연구원에서 진행한 제주 전통 가옥의 과거와 현재 세미나에서 제주의 집과 그 특징, 사례 등을 통해 제주의 한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왔습니다. 발표된 주제는 책으로도 발간 될 예정입니다.

[건축공간연구원 auri 주제 발표] 제주 전통가옥의 과거와 현재

[2021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전공 가을 정기강연] 로컬시대의 젊은 건축가들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에서는 봄과 가을 정기 강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이루트는 2021년 가을 정기강연에 초청되어 '삶과 풍토를 담다'라는 주제로 제주의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2021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전공 가을 정기강연] 로컬시대의 젊은 건축가들

[문화뉴스] <젊은 건축가> 제주의 건축, 제주를 위한 건축을 하는 이창규ㆍ강정윤 건축가

제주 어머니집, 슬로보트, 고산집 등 설계작업 외 조사연구작업
사이트의 풍토와 삶을 잘 담아내는 건축 추구

[문화뉴스] <젊은 건축가> 제주의 건축, 제주를 위한 건축을 하는 이창규ㆍ강정윤 건축가

[미디어제주]“선생님과 학부모들이 힘을 합쳐 공간을 바꾸자고 했어요”

일도초, 5일 ‘학교공간 혁신사업’ 현장 투어 진행
학교공간 변화 이끌 건축가로 권정우 소장 참여
김영수도서관과 동광초 도서관 직접 둘러보기도

[미디어제주]“선생님과 학부모들이 힘을 합쳐 공간을 바꾸자고 했어요”

젊은 건축가상 최종 공개심사 참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1 젊은 건축가상>에서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가 최종 심사 대상자로 선정되어 공개 심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젊은 건축가상 최종 공개심사 참여

[제주건축 30호] 새로운 학교공간 만들기

하루가 멀다 하고 재건축이 되는 주변의 주거 시설에 비해 수십 년째 그대로인 학교. 자기가 사는 집보다 학교 시설이 훨씬 낙후되었으니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고 나머지 공부를 하러 재빨리 집이나 동네 독서실로 향하고 팀 과제를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카페를 찾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건축 30호] 새로운 학교공간 만들기

[제주건축 27호] 제주 돌집의 원형을 찾다, 고산집

고산집은 리모델링이라는 프로젝트의 성격상, 그리고 그 예산이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설계를 진행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집이 가지고 있던 좋은 것들과 고쳐야 할 부분들을 확인하고, 새로운 삶의 형태와 미감을 불어넣어 균형을 잡으려 한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제주건축 27호] 제주 돌집의 원형을 찾다, 고산집

[미디어제주] “제주시 원도심을 이렇게 변화시켜 보면 어떤가요”

젊은 건축가 5명이 참가한 제주 원도심 미래풍경 건축전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주최, 제주건축가회 주관으로 개최
12월 7일부터 상생모루 1층서…12일부터는 문예회관서
탑동, 무근성, 산지천, 지하상가, 종합시장 등을 키워드로

[미디어제주] “제주시 원도심을 이렇게 변화시켜 보면 어떤가요”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12_ 이창규 건축가

“ ‘제주다움’ 간직한 제주풍경 만들고 싶어요”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12_ 이창규 건축가

[제주건축 25호] 온평리 마을-마을을 기록한다는 것

마을의 현재 모습을 기록하여 온평리 마을의 고유한 풍경과 생활 문화, 그리고 삶의 정서와 공간의 분위기를 기록하는 것은 크게 세 가지 이유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첫째, 오랜 시간 삶이 축적된 마을과 건물을 둘러보며 제주의 근원적 공간 의식을 파악 할 수 있고 둘째,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도시와 공간의 다양한 문제들의 해법을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구할 수 있으며 셋째, 제주민의 삶의 의식을 담 은 제주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건축 25호] 온평리 마을-마을을 기록한다는 것

고산집, 2020 제주건축문화대상 특선 수상

에이루트에서 설계와 감리를 맡은 고산집이 2020 제주건축문화대상에서 특선을 수상하였습니다.

고산집, 2020 제주건축문화대상 특선 수상

[미디어제주]“건축이 제주 풍토에 어떻게 어울릴지 고민해야”

[나는 제주건축가다] <7> 건축가 이창규
기획 ‘나는 제주건축가다’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젊은 건축가를 만나, 건축에 대한 이야기와 제주라는 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기획은 모두 3개로 나눠진다. 건축가가 꼽은 땅에 대한 이야기, 건축가와 나누는 대담, 자신을 이끌어 준 건축 관련 책을 담는다. 대담은 문답식으로 싣는다.

[미디어제주]“건축이 제주 풍토에 어떻게 어울릴지 고민해야”

[행복이 가득한 집] 잔잔한 냇물처럼 흘러가는 제주살이 과수원집 소원재

제주도 남부 지역인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마을, 한남리에 담아한 집이 들어섰다. 밤낮없이 분주한 서울살이를 뒤로하고 제주 생활을 택한 젊은 부부는 제 삶의 속도에 맞춘 시간을 따라 너그러운 일상을 보낸다.

[행복이 가득한 집] 잔잔한 냇물처럼 흘러가는 제주살이 과수원집 소원재

[전원 속의 내집] 호젓함이 머무는 곳 제주 호근동 주택

바빴던 그간을 정리하고 내려온 부부. 이곳에 집을 지은 후 생긴 작은 기대들이 별일 없는 일상까지 즐겁게 한다.

[전원 속의 내집] 호젓함이 머무는 곳 제주 호근동 주택

[행복이 가득한 집] 제주행 슬로보트

반세기쯤 살다 보면 누구나 마음속 한구석에 작은 오두막집 하나쯤 품고 산다. 한적한 제주에 귤 창고처럼 아담하고 현무암처럼 무덤덤한 비밀 기지를 짓고 파도 소리를 벗 삼아 바다를 꿈꾸는 남자.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네 어귀마다 슈퍼모델이 떼 지어 있는 형국”이라 비유하며 작은 프레임으로 숲과 나무, 노을을 수확하는 사진가 김한준을 만났다. 숲은 변하지 않아서 좋고, 바다는 항상 변해서 좋다는 그와 슬로보트에서 나눈 이야기는 느린 항해처럼 잔잔했다.

[행복이 가득한 집] 제주행 슬로보트
bottom of page